출처=TV조선 ‘미스트롯2’
연합부 ‘30대초임’은 엄청난 팀 워크를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난이도 높은 동작까지 이어졌고 그 결과 하트 8개를 받았다.
바다는 “초임 씨는 김완선 선배님 보는 것 같았어요. 또 트윈걸스는 단단한 무대매너와 안정적인 가창력이 돋보였다. 김명선 씨는 소방차 중 정원관 선배의 역할을 한 것 같다. 여성의 파워 너무 멋있었다. 오늘 방메도 생각날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누군가는 탈락해야 하는 상황이 됐고 심사위원들은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장윤정은 “시작은 세 팀이었는데 오늘은 한 몸 같았다. 누군가 더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았다. 그런데 올하트가 아니기 때문에 합격자가 있고 탈락자가 있다”고 말했다.
합격자는 리더인 한초임, 트윈걸스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