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힐튼 부산(Ananti Hilton Busan)이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호캉스 패키지를 출시한다
[부산=일요신문] 도심 속 휴양지 아난티 힐튼 부산(Ananti Hilton Busan)이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호캉스 패키지를 출시한다.
이번 패키지는 ‘위드 마이 걸스 패키지(With My Girls Package)’로, 이름처럼 여성고객을 위한 패키지다. 소중한 친구 또는 엄마와 딸이 함께 떠나는 프라이빗한 여행을 위해 마련, 실속 넘치는 혜택들이 풍성하다.
패키지에는 ▲객실 1박(2인 기준) ▲맥퀸즈 바에서의 ‘바비큐 플레이트와 스파클링 와인’ ▲맥퀸즈 라운지 ‘애프터눈 티 세트’ ▲케어놀로지(Carenology) 리블루 미스트 2개 ▲맥퀸즈 풀 및 사우나 무료 이용, 그 외 발렛 서비스가 포함이다.
패키지를 100% 활용하고 싶다면 탁 트인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맥퀸즈 라운지에서 시그니처 디저트인 ‘애프터눈 티 세트’를 시작으로 일정을 시작해 보자. 보기에도 달콤한 디저트들이 3단 트레이에 놓여 담백한 스콘과 함께 프리미엄 티를 즐기며, 고급스런 오후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디저트로 충전된 칼로리가 부담된다면, 피트니스에서의 조깅이나 ‘맥퀸즈 풀’ 실내 수영장의 온수 풀에서 수영을 하며 적당한 운동으로 에너지를 소모 시킨 후, 루프 탑 자쿠지에서 남은 피로를 풀 수 있다.
출출해지는 저녁시간, 근사한 실내분위기의 야경 분위기를 자랑하는 맥퀸즈 바에서 디너와 와인을 즐길 차례다. ‘서프&터프 플레이트’ 스페셜 메뉴가 마련, 최고급 스테이크인 ‘토마호크 립’을 포함, 신선한 해산물 ‘가리비’와 ‘새우’가 함께 제공되며, 구운 야채와 과일 등이 곁들여져 휴가의 하이라이트를 선사한다.
바로 잠자리에 들기 아쉽다면 객실 욕조에서의 반신욕으로 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다. 풍성한 혜택만큼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모두 이용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할 정도다.
특이 이번 패키지에는 겨울철 피부 보습을 채워줄 ‘케어놀로지(Carenology) 리블루 미스트’를 제공해, 겨울철 여성들을 위한 호캉스를 누릴 수 있다. 3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42만원부터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