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현장 모습.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부산=일요신문] 부산의 한 주택 천막형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21일 오후 8시 15분경 부산시 부산진구 소재 한 주택 마당에서 설치된 천막형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5분 만에 진화됐다.
집주인 A씨(80대·여)와 세입자 1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불은 창고 등을 태워 경찰 추산 1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하용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