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이미지. 보도내용과 관련 없음. 출처=픽사베이
[경남=일요신문] 부산·울산·경남지역에서 비산배출시설 9곳이 적발됐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난해 부·울·경 비산배출시설 30곳 가운데 시설관리기준 등을 위반한 9곳을 적발해 고발, 행정처분(경고) 등의 조치를 시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주요 위반내용은 오염물질 자가측정 미이행 2곳, 배출기준 초과 2곳, 고형분 도료 사용량 기준 미이행 2곳 등으로 시설관리기준을 준수하지 않은 사업장이 가장 많았다. 비산배출시설 신고 미이행은 2곳, 비산배출시설 정기점검 미실시는 1곳 등이 나왔다.
하용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