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더불어민주당 양산갑 지역위원장이 이상열, 표병호, 성동은 경남도의원과 함께 봉하마을을 찾아 참배하는 모습.
[경남=일요신문] 이재영 더불어민주당 양산갑 지역위원장은 “정의로운 세상을 향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꿈을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재영 위원장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봉하마을을 찾은 소식을 전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이 위원장은 “양산과 부울경 발전을 위해 꼭 실현돼야 할 가덕신공항 특별법 국회 통과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덕도에서 마친 후 이상열, 표병호, 성동은 경남도의원과 함께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대통령께 설 인사를 드렸다”고 전했다.
이어 “오래 전에 저희들과 열정적으로 토론을 하셨던 그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지역주의 극복을 위한 국가균형발전과 국민통합 및 정의로운 세상을 향한 대통령님의 꿈과 도전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하용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