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테마파크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모습
김해시는 탄소중립도시 구현과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보급율 20% 달성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산업부 공모사업인 지역에너지 지원사업으로 최근 3년 동안 김해문화의전당 등 9개소에 대해 사업비 25억3400만원을 투입해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를 완료했으며 올해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2억9700만원의 사업비로 김해서부문화센터 등 3개소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한다.
최근 3년 동안 산업부 공모사업인 신재생에너지융복합사업을 통해 진영읍 본산리 등 6개 읍․면에 태양광 390세대, 태양열 50세대, 지열 18세대를 설치했으며 올해도 신재생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9억7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동상동 등 5개소에 태양광(128개소), 태양열(3개소)을 설치한다.
이밖에 시는 매년 주택, 경로당, 아파트,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태양광 보급 등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추진해 태양광 3,312개소 설치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 에너지 자립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자립마을 공모사업, 지역지원 공모사업 등 국비 공모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월대보름 행사 전면 취소
김해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읍면동에서 실시 예정인 26일 정월대보름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매년 각 읍면동에서는 음력 1월 15일인 정월대보름에 한 해의 건강과 소원을 빌기 위하여 달집태우기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왔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15일부터 1.5단계로 조정됐지만 여전히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줄어들지 않자 김해시에서는 올해 정월대보름 행사 전면 취소를 결정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한국의 전통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하지 못해서 시민들의 아쉬움이 클 것”이라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자발적인 방역수칙 준수를 요청드리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모의훈련 실시
강남요양병원에서 열린 예방접종 모의훈련 모습.
김해시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이틀 앞둔 24일 최초 접종 대상인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을 대상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시는 요양병원의 경우 병원 내에서 접종이 진행되므로 의료진 등 접종 종사자들이 접종 대상자의 예진표 작성과 의사 예진, 접종, 접종 후 일정시간 대기, 이상 반응 시 응급대처까지 접종 전 과정을 현장에서 미리 연습할 수 있도록 했고 미흡한 부분은 보완해서 원활한 접종이 이뤄지도록 한다.
그동안 시는 접종센터 2곳(문화체육관, 율하체육관)을 지정하고 요양병원과 위탁의료기관에 대한 현지실사를 완료했으며 안전한 접종을 위해 예방접종 신속대응반, 민관합동 중증이상반응 신속대응팀 등의 협력체계를 조기 구축하는 등 접종에 대비해왔다.
이번 1분기 접종은 32개 요양병원과 12개 요양원 내 65세 미만 종사자와 환자 중 접종에 동의한 4,553명(대상자의 93%)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병원 자체접종, 보건소 방문접종을 통해 순차적으로 1분기 내 완료한다.
이어 시는 인플루엔자(독감) 유행 전인 올 11월까지 전 시민의 70% 접종을 완료해 집단면역이 조기 형성되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대상자별 접종시기가 정해져 있어 접종 시기를 놓치면 11월까지 기다려야 접종을 받을 수 있다”며 “전체 시민 70% 이상 접종으로 집단면역이 조기 형성될 수 있도록 꼭 지정된 시기에 많은 시민들이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협조 바란다”고 밝혔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