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하지사 신축 현장을 방문한 장수목 건보공단 부산경남본부장
[부산=일요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 장수목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지난 25일 부산사하지사 신축 현장을 전격 방문했다.
장수목 본부장은 쌀쌀해진 날씨에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작업자와 직원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모두가 안전한 공사현장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하기 위해 이날 현장을 직접 찾았다.
부산사하지사는 부산지하철1호선 신평역 입구에 건립 중이며, 올해 10월말이나 11월초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수목 본부장은 “앞으로도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사하지사가 안전하게 지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