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포성심병원 박시환 병원장은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부산=일요신문] 구포성심병원은 박시환 병원장이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국회 통과로 자치분권 2.0시대가 열린 것을 기념하기 위해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처음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부산광역시병원회 김철 회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된 구포성심병원 박시환 병원장은 “자치분권 2.0 시대, 부산시민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구포성심병원이 되겠다”며 “경쟁력 있는 지역거점 병원으로 지역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듣고 개선해 더욱 탄탄한 지역거점 종합병원으로서 앞장서겠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박시환 병원장은 다음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릴레이 주자로 김원묵기념봉생병원 정연학 행정원장과 광혜병원 이재원 병원장을 지목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