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비인후과 전문의 남기윤 과장, 심장내과 전문의 이동원 과장, 정형외과 전문의 김덕희 과장)
[경남=일요신문] 의료법인 합포의료재단 에스엠지 연세병원(이사장 박재균, 병원장 김정환)은 의료서비스와 진료수준을 향상하기위해 우수한 의료진을 초빙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초빙된 심장내과 이동원 과장은 관상동맥중재술, 말초혈관중재술, 인공심장박동기삽입술, 심근경색증부정맥, 심부전, 심장판막질환, 협심증 등 심혈관질환 진료를 전문분야로 한다.
정형외과 김덕희 과장은 인공관절 및 내시경, 발, 발목관절, 무릎관절, 스포츠 손상 등 족부족관절 진료를 전문분야로 하고 있다.
이비인후과 남기윤 과장은 비염, 비중격만곡증, 코골이 수술, 코성형술, 중이염, 난청, 이명, 어지럼증, 편도 및 아데노이트 질환, 인후두위산역류증 등 폭넓은 이비인후과 진료가 전문분야다.
김정환 병원장은 “에스엠지 연세병원은 계속해서 우수한 의료진을 초빙해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