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가수 양준일이 3월 4일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양준일은 최근 목에 혹이 생겨 수술했으며 “현재는 수술 후 회복 단계에 있다”며 “아직도 약간 마비된 느낌이 있지만 일상생활을 하는 데에는 지장이 없다”고 전했다.
또한 양준일은 미국에서 지낸 고등학생 시절 독특한 이력과 함께 가수로 데뷔하기 전 타월 제작 사업차 한국에 올 기회가 있었다고 말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양준일은 “어릴 적부터 새로운 걸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았고 우연히 타월 사업을 하게 되었는데 한국에서는 단가가 맞지 않아 접어야 했다”며 창업 스토리를 전한 것.
한편, 가수 양준일은 2월 22일 미니 앨범 ‘Day By Day’를 발매하고 한국 팬들 앞에 다시 섰다.
그의 라디오 출근길을 담은 해당 영상은 일요신문 연예 특종 전문 유튜브 채널 ‘스타채널 디 오리지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예슬 PD oys0411@li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