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이미지. 보도내용과 관련 없음. 출처=픽사베이
[부산=일요신문] 부산에서 배달대행을 위해 오토바이를 몰던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발생은 지난 7일 오후 9시 55분경. 이날 금정구 장전동 소재 장전래미안 앞 중앙대로를 직진하던 택시와 택시 왼쪽에서 신호를 위반하고 교차로를 횡단하던 오토바이가 서로 부딪혔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인 A씨(50대,남)가 병원 후송된 후 치료를 받았으나 9일 오전 1시 44분경에 숨졌다.
경찰은 CCTV 영상분석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하용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