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찬원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이찬원이 1주년을 자축했다.
14일 이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1년이라는 시간이 벌써 이렇게 지났다”며 1주년 소감을 전했다.
이어 “1년 동안 변함없이 저 이찬원을 사랑해주시고 아낌없는 응원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2년, 3년, 5년 뿐 아니라 10년, 50년 최선을 다해 여러분들께 좋은 음악과 함께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찬원은 “데뷔 1주년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라고 팬들에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그는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96년생으로 올해 26세인 그는, ‘트로트계 아이돌’이라는 명성에 걸맞는 훈훈한 외모를 지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해 1월 방영된 TV조선‘미스터트롯’ 3위에 오르며 인기가도를 달렸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