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는 지난 23일 오후 5시 여성과 아동건강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여성과 아동건강센터는 임신, 출산, 육아관련 교육, 상담, 자조모임, 보건의료 등 여성과 아동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여성과 아동건강센터 운영위원회는 관할 보건소 모자보건담당자, 지역사회 출산 및 육아 관련 단체 실무자, 보건의료전문가, 육아맘 등 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위촉장 전달과 함께 올해 여성과 아동건강센터 교육 프로그램 운영 안내 및 홍보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김형곤 본부장은 “여성과 아동건강센터 운영회의를 통해 모자보건환경이 더욱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여성과 아동건강센터에서 운영하는 임신·출산·육아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은 네이버카페 ‘맘맘맘부산’ 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