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 진행 장면.
[일요신문] 4월 3일과 4월 4일 딱 2일간만 진행되는 대형 대구 결혼박람회로 참가신청만으로도 다양한 선물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 박람회는 코로나 19사태를 고려해 여러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장인만큼 집단 감염을 막기 위해 방역에 특별히 신경을 쓰고, 풍부한 경험을 갖춘 프로급 웨딩 플래너의 주도로 이뤄져 있어 수준 높은 상담이 가능하다.
결혼 준비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해주며 결혼식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선사한다.
결혼의 격식을 모두 갖춰 결혼준비를 했던 예전의 결혼문화에서 벗어나 요즘은 스몰웨딩 같은 소규모 결혼식이 트랜드화 돼가면서 이번 박람회에서는 최소 예산으로 최고의 결혼식을 마칠 수 있도록 고품격 상담과 1:1 맞춤 상담을 진행해 사회생활에 바쁜 신랑, 신부들의 고민을 덜어드리고 자신에게 딱 맞는 결혼준비를 할 수 있다.
일반 웨딩홀뿐만 아니라 스몰로 진행할 수 있는 소규모 예식장들도 참여를 해 신랑신부님들의 선택의 폭을 다양하게 보실수 있게 참여업체가 정해져있다.
특히 이번 슈퍼플러스박람회에서는 수많은 업체들과 함께 진행해 한자리에서 여러 가지 업체들과 1:1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혜택과 신상 드레스들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등 스드메를 진행하는 예비부부에 한해, 웨딩샵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아 가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웨딩샵 이 외에도 여러 업체들에서 제공하는 많은 혜택들과 한 품목당 하나의 퍼즐조각을 맞춰 재미있게 상담하면서 상담만 받아도 어마어마한 혜택들을 제공한다.
행사 주최 측은 “대구 최초로 출시하는 공시원가오픈으로, 신랑신부님들의 스드메금액을 거품이 제거된 합리적인 금액으로 결혼 준비를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스드메나 본식촬영, 예복, 한복 등 결혼의 전반적인 부분들을 한자리에서 얻어 갈 수 있도록 했다. 많은 예비부부들의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