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조경디자인 (한인석) 졸업생
경남정보대학교(총장 추만석)는 56년의 전통과 질 높은 교육으로 부산 최고 수준의 취업률을 바탕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코로나로 인해 꽁꽁 얼어붙은 취업 시장에서 졸업생들의 취업, 특히 대기업의 문턱을 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경남정보대 졸업생들은 남다른 역량으로 ‘이 시국’에도 당당히 대기업 입사 소식을 연달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2021년 2월 졸업생 기준으로 삼성물산 4급 공채 1명, ㈜동국제강 11명, 삼성SDI 울산사업장 26명 등 국내 내로라하는 대기업에 잇달아 합격해 모교에 ‘함박웃음’을 안겨줬다.
이 대학은 최근 미국 기업 취업,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주문식교육, 계약학과 등 특성화된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들을 통해 ‘남다른 취업 클래스’를 자랑해왔다.
경남정보대 김준안 취업진로처장은 “우리 경남정보대만의 저력이 어려울 때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다”며 “경남정보대는 최고 수준의 취업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을 최고의 인재로 양성하여 양질의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약손명가와 마이스터대 시범 운영사업 공동 참여 위한 협약식
경남정보대학교(총장 추만석)는 3월 30일 민석관 대회의실에서 뷰티 브랜드 ‘약손명가’와 마이스터대 시범 운영사업 공동 참여를 위한 협약식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행사에서 약손명가 김현숙 대표가 미용계열 피부·메이크업·네일전공 학생들을 위해 일천만원의 장학금을 쾌척했다.
협약식 및 장학금 전달식 이후 이 대학 미용계열을 졸업한 약손명가 서면점 황주현 원장이 후배들을 위해 ‘K-뷰티 전문가 성장스토리 선배특강’에 이어 약손명가 김현숙 대표의‘뷰티마스터에 도전하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