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김지완 회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6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인식 제고와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의 정착을 위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를 릴레이 형태로 전파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은 “캠페인의 확산으로 어린이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성숙한 교통문화가 조속히 정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BNK도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BNK는 김지완 회장의 챌린지 참여 사진에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어린이 교통안전’, ‘#BNK도 함께’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그룹 공식 SNS에 게재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최준우 사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김지완 회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부산상공회의소 장인화 회장과 부산은행 안감찬 은행장, 경남은행 최홍영 은행장을 지명했다.
한편, BNK금융그룹은 부산은행 등 그룹 계열사를 통해 지역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가방 안전덮개 및 안전 옐로카드 배포, 어린이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 뮤지컬 ‘도와줘요 안전맨’ 공연 등을 추진하며 어린이 사회 안전망 구축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BNK저축은행, 부산시체육회와 근대5종 실업팀 후원 협약
BNK저축은행(대표이사 성명환)이 7일 오후 부산광역시체육회관(부산 동래구 소재)에서 부산광역시체육회와 ‘근대5종팀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근대5종 경기는 펜싱·수영·승마·사격·크로스컨트리 등 5개 종목을 하루에 모두 진행해 각 종목에서 득점한 점수를 합산한 총점으로 순위를 정하는 경기다.
BNK저축은행이 후원하는 근대5종팀은 올해 도쿄올림픽 출전을 앞둔 국가대표 김세희 선수를 포함한 여자선수 3명과 남자선수 3명, 감독 등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로 2년째 협약을 이어가는 BNK저축은행은 선수들이 운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선수단 운영 경비와 함께 유니폼, 훈련복 등 각종 물품을 후원해 올림픽을 비롯한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BNK저축은행 성명환 대표이사는 “근대5종 실업팀 선수들의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며 “BNK저축은행은 앞으로 비인기 스포츠 활성화와 지역 생활체육 진흥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