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경남정보대학교(총장 추만석)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기장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문숙희 교수)는 4월 15일 ㈜풀무원푸드머스(대표 윤희선)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사진>
협약 내용은 영양-위생 교육지원 확대를 비롯, 저염·저당 및 건강한 지방섭취를 위한 조리실습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이뤄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기장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문숙희 센터장과 풀무원푸드머스 염승윤 상무 등이 참석했다.
문숙희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풀무원의 풍부한 경험과 기술이 우리 센터와 접목돼 기장군 어린이들의 건강과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질 좋은 급식 제공을 위해 풀무원, 경남정보대 식품영양과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