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의료법인 합포의료재단 에스엠지 연세병원(이사장 박재균, 병원장 김정환)은 20일 창원시 마산보건소의 코로나19 마산보건소 대책 상황실과 창원시 마산접종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과 백신 접종 등에 매진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과 근무자들을 위해 생수 4000개와 컵라면 1500개를 기부했다.<사진>
에스엠지 연세병원 최현호 행정원장은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보건소 직원분들과 접종센터 모든 근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에스엠지 연세병원은 최근 신규 의료진 초빙과 최신 장비를 도입해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