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최영식)는 소상공인 고객들의 제안과 의견 등을 수렴해 소상공인 전용 모바일 플랫폼 ‘NH소상공인파트너’ 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NH소상공인파트너’ △간편뱅킹 △경영지원 △세무지원 △특화서비스 등 개인사업자에게 꼭 필요한 간편 뱅킹 서비스와 경영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상공인 특화 간편 모바일 플랫폼이다.
‘간편뱅킹’은 타 은행의 뱅킹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한번에 모든 은행의 개인 계좌, 사업자 계좌의 통합조회가 가능하며, 별도의 인증서나 OTP 없이 비밀번호만으로 간편 송금이 가능하다.
‘경영지원’은 고가의 경영관리 시스템을 구입하기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위해 사업장 매출·현금흐름 분석, 경영일정 알림, 직원 채용·출퇴근 관리, 급여계산 등 간편 경영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무지원’은 세무자료 수집, 매입·매출 증빙 등 번거로운 세무업무처리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세무사와 연계해 개인사업자 고객의 절세 상담 등 세무 컨설팅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특화 서비스’는 농협몰과 연계한 One-stop 식자재 주문·결제·매입 관리 시스템 제공 및 주제별, 업종별 사업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소상공인 전용 소통 공간(커뮤니티 서비스)과 경영 강좌 등을 제공한다.
최영식 본부장은 “소상공인 고객 600여명을 대상으로 인터뷰·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의견을 수렴해 고객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만들고자 노력했다”며 “농협의 금융·유통 인프라를 활용해 소상공인 특화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고, 농협과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소상공인파트너’ 출시를 기념해 7월 31일까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1년간 프리미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비스 및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농협은행 영업점과 ‘NH소상공인파트너’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창원내서농협, 조합원 농기계 수리 봉사활동 실시
농기계순회수리(신감영농자재센터)
창원 내서농협(조합장 김진석)은 17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조합원을 위한 농기계 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기계 수리 봉사활동은 2013년부터 시작해서 올해 9년째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소형농기계 180여대와 대형농기계 80여대를 수리는 무상으로 지원하고 부품대금은 농가당 10만원까지 지원했다.
김진석 조합장은 “농가의 효율적이고 안전한 영농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코로나19로 힘든시기에 영농에 힘쓰시는 조합원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 오픈뱅킹 신규 가입 이벤트 실시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최영식)은 오는 5월 7일까지 NH오픈뱅킹 서비스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오픈뱅킹 가입하고, 커피 한 잔 하실래요?’ 이벤트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농협 인터넷뱅킹, NH스마트뱅킹, 올원뱅크의 NH오픈뱅킹 서비스에서 타은행 계좌를 처음으로 등록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총 5천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 관계자는 “NH오픈뱅킹 서비스를 통해 한번에 편하게 고객이 보유하신 여러 금융 기관의 계좌들을 관리하실 수 있다”며 “고객의 디지털 금융 생활이 더욱 간편하고 윤택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NH스마트뱅킹, 올원뱅크의 이벤트 페이지와 농협 인터넷뱅킹 홈페이지, 전국의 농협은행 영업점 또는 고객행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