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일요신문] 유림 오슬로파크(대표 김민정)은 지난 20일 오후 유림 오슬로파크에서 사회인 야구단 유림오슬로파크 트롤스팀과 공식 후원 협약식을 맺었다.<사진>
이날 협약식에는 유림 오슬로파크 김민정 대표와 최창오 지점장, 자문위원인 김성훈 전 경남도의원 등도 함께 했다.
이번 공식 후원을 통해 유니폼 및 장비 후원 등 업무 협약을 체결한 ‘유림오슬로파크 트롤스’팀은 양산지역에서 사회인 야구 리그에서 활동하게 된다.
최창오 유림오슬로파크 지점장은 “이번 사회인 야구 후원을 계기로 양산지역 야구동호인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이벤트 등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문화 체육 활동 등 사회적 공헌 사업에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지원 유림오슬로파크 트롤스팀 단장은 “이번 후원에 깊은 감사드리며,야구를 좋아하는 20대 30대 젊은 야구 동호인들 중심으로 재미와 열정을 갖고 야구를 즐기고 있는 팀으로써 더욱 열심히 노력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