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단위 고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자녀 혹은 조카의 선물을 찾아나선 고객들을 위해 ‘아동 GIFT 특집’ 행사를 오는 5월 5일까지 진행한다. 봉쁘앙, 베베드피노, 미키하우스, 봉통, 아르마니주니어 등 인기 수입 아동복 브랜드 10여개가 참여하며,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인형, 가방 등 다양한 아동용 잡화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6층 ‘신세계 아카데미’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마련했다.
5월 2일 오후 2시 30분 인형극 ‘어린왕자’, 오후 4시 인형극 ‘알라딘의 요술램프’를 진행한다. 5월 8일은 오후 2시 30분 ‘빨간모자’, 오후 4시 ‘백설공주’ 주제로 소리 언니와 다다의 실감 나는 그림책 이야기를 들으며 아이들과 소통하는 참여형 공연을 진행한다.
5월 9일 오후 3시에는 바이올리니스트 허희정이 진행하는 ‘엄마 아빠와 함께 떠나는 세계 음악여행’을 마련했다. 모든 공연 대상은 4세 이상 자녀와 보호자 동반 입장이며, 선착순 마감이다.
더불어 9층 주라지 공원은 5월 9일까지 ‘바람개비 튤립 가든’으로 꾸며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 밖에도 4층 레고브릭 키즈카페 ‘브릭라이브’는 오는 5월 5일까지 2시간 이용 시 어린이 음료 1개 제공, 홈브릭(4박5일 렌탈 프로그램) 5천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학생가구 브랜드 ‘컴프프로’는 오는 5월 5일까지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자세교정연필, 300만원 이상 구매 시 다용도 홀더 정리함 사은품을 증정한다.
신세계 센텀시티 길준호 영업기획팀장은 “온 가족이 행복을 나누는 5월, 즐기고, 맛보고, 꾸미는 모든 순간을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