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품 전달식 모습.
[일요신문] 건보공단 김해지사(지사장 임언택)가 13일 김해시청을 찾았다.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김해시 관내 저소득 한부모 세대(240여 세대)에 7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에서다.
건보공단 김해지사는 2010년도부터 매주 금요일 저소득·독거노인 도시락 배달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4~5회 후원기관 및 세대에 대해 물품을 지원해오고 있다.
임언택 지사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공공기관의 반부패 청렴실천 및 윤리경영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공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