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그니처 칵테일 ‘러브 레시피’ 한 잔으로 로맨틱한 분위기 선사
‘맥퀸즈 바’ 랍스터 일품요리 이미지.
[일요신문] 도심 속 휴양지 아난티 힐튼 부산(Ananti Hilton Busan)의 모던 다이닝 맥퀸즈 바(McQueen’s Bar)에서 신선함 가득한 제철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6월 30일까지 선보이게 될 랍스터 일품 요리는 ‘그릴에 구운 랍스터’, ‘랍스터 서프 & 터프’, ‘랍스터 테르미도르’ 총 3가지로 더욱 스페셜하게 마련돼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먼저 ‘그릴에 구운 랍스터’는 숯불로 조리해 식감이 쫄깃하고 랍스터 특유의 풍미도 가득하며 시저 샐러드, 홈메이드 감자튀김, 레몬 그리고 홀랜다이즈 소스까지 곁들여져 더욱 담백하다.
‘랍스터 & 필레 미뇽’은 해산물, 육류가 한 플레이트에 담겨지는 ‘서프 앤 터프(Surf & Turf)’ 스타일로 제공돼 환상적인 맛의 조화를 이룬다.
그릴에 구운 랍스터와 부드러운 육질의 소고기 안심 구이, 홈메이드 감자튀김, 당근, 아스파라거스 등의 건강한 식재료만으로 만들어 풍성하고 영양가 넘치는 요리로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랍스터 테르미도르’는 화이트 와인 소스를 넣어 오븐에 그라탕한 랍스터로 식감이 부드러워 부담없이 즐길 수 있으며, 시저 샐러드, 홈메이드 감자튀김 그리고 레몬이 함께 제공되어 랍스터의 풍미를 한층 높여준다. 가격은 9만원부터다.
이와 함께 맥퀸즈 바는 새로운 시그니처 칵테일 ‘러브 레시피’를 출시했다. 사과와 꿀의 풍미를 담은 수제 시럽과 부드러운 꼬냑의 조화, 훈연으로 시각적인 재미까지 더했다.
칵테일은 유리볼에 씌어져 제공되는데, 유리 덮개를 여는 순간 연기처럼 뿜어져 나오는 하얀 스모그가 신비한 느낌을 자아낸다.
바텐더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러브 레시피’는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에 좋으며, 이름처럼 기분 좋은 긴장감과 설레임의 감정을 한 잔의 칵테일로 표현해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즐기기 좋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jjj50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