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본사 상담실 모습.
[일요신문]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백신접종 시 자가격리면제 방침이 발표되면서 2021년 하반기 신혼여행을 예정중인 예비 신혼부부들 대상으로 오는 5월 29일과 30일 양일간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남(학동역 10번 출구 건설회관빌딩 1층)과 직영지점인 부산(범내골 역 6번 출구)에서 2021년 조기예약할인 및 단독 프로모션을 마련한 직거래 허니문박람회를 개최한다.
팜투어는 허니문박람회현장에서 조기예약할인은 물론, 현재 자가격리면제 지역인 하와이, 몰디브, 칸쿤, 발리(7월 예정)에 한해 현지 리조트 단독 프로모션을 통해 지혜롭고 합리적인 신혼여행길로 안내할 예정이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올해 마지막 기회가 될 수도 있을 자가격리면제 지역으로의 신혼여행을 보다 더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가고자 한다면 미리 사전에 허니문 상담 및 예약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더구나 백신 접종 시 귀국 후 자가격리면제 조치가 발효됨에 따라 서둘러서 올 하반기 신혼여행을 결정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코로나19 기간 동안 국내 여행사 중 유일하게 정상영업을 해왔을 뿐 아니라 매주 주말(토요일, 일요일)마다 본사와 부산 지점에서 허니문박람회를 열고 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