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심사 완화...지원 확대
콘텐츠기업 특례보증은 출판, 방송, 영화, 음악, 캐릭터, 게임, 광고 등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들 중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가 부족한 영세 콘텐츠기업에게 완화된 심사절차와 등급으로 금융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이에 시는 지난 2019년 1월 경기도,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제3차 ‘콘텐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4월 말 기준 13개 콘텐츠기업에 약 4억 7200만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해 왔다. 지원 규모는 10억원으로 협약에 따른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올 6월까지 진행된다.
정하영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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