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적한 교육현안 함께 해결하기로…‘교육 다양화’ 협력 약속
이날 간담에서 하 회장은 코로나19에 따른 학생 학력 격차 해소와 기초학력 보장에 국회가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국가교육위원회 설치법이 국회 차원에서 재논의되고, 여야 합의로 처리될 수 있도록 조정자 역할을 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김 의원은 적극 공감을 표시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이어 김 의원은 부산 국제학교 설립 등에 대해 교총의 협조를 요청했다.
김 의원은 “인천과 제주가 해외 명문학교를 유치해 글로벌 교육도시로 자리매김한 것처럼 부산도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제학교 설립이 필요하다”면서 교총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하윤수 회장은 “부산 국제학교 추진을 환영한다”면서 “학생·학부모의 진학 선택권을 확대하고 교육의 다양화 차원에서 매우 의미가 있는 만큼 교총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김기봉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
‘제1회 지역사회 에너지 혁신 프로젝트 경진대회’ 성료
온라인 기사 ( 2024.12.10 17:17 )
-
ONN닥터TV “올해 의사들이 꼽은 최대뉴스 ‘전공의 집단사직’”
온라인 기사 ( 2024.12.10 16:52 )
-
[김해시] 홍태용 시장 “민생안정 공직기강 확립 행정력 집중”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1 09: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