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9시 39분경 부산 남구 북항로 감만부두 내에서 컨테이너 하역중장비 리치스태커의 오른쪽 뒷바퀴가 원인불상의 이유로 빠졌다.
바진 뒷바퀴는 굴러가면서 정차 중이던 트레일러를 충격하고, 충격과정에서 철제 휠림이 튕겨져 나가면서 인근에 있던 피해자 2명의 다리를 다치게 했다.
피해자 2명은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트레일러는 범퍼 및 전조등이 파손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민규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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