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구 당협 당원모집’ 가두캠페인
0선 36세 이준석 후보가 전당대회를 통해 돌풍을 일으키며 국민의힘 당대표로 당선된 이후, 전국을 비롯해 울산시당에도 당원가입이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중앙당의 경우 최근 한 달간의 당원가입이 작년 대비하여 약 10배 가량 늘어났고, 울산시당의 경우에도 전당대회를 전후로 약 두 달여간 1,200여명의 책임당원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 다수가 2030 청년세대로 그동안 시당의 2030세대 청년층은 약 2,100명 선이었으나 이준석 효과로 청년층이 단기간에 약 50%나 증가한 3,300여명 선으로 늘어난 것이다. 입당방식도 기존 서면 입당원서 제출이 아닌 온라인 입당신청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울주군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서범수 국회의원은 “당원모집 증가는 매우 고무적인 현상으로, 이는 이준석으로 대변되는 변화와 개혁을 갈망하는 국민의 염원이 모여서 만들어진 것”이라며 “우리 국민의힘이 이런 국민적 염원을 모아 내년 대선에서 반드시 정권교체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기봉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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