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수영역사 지하상가(옛 세븐스퀘어)의 새로운 운영사인 이에스-사이 컨소시엄은 해당 상가가 ‘홈:어스몰’로 명칭을 바꿔 10월에 재탄생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이에스-사이는 이날 홈어스몰의 새로운 로고를 공개하며, 생활밀착형 복합스트리트 상가로 MD를 구성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2008년부터 수영역과 광안역 사이 1.3km 구간에 ‘지하상가’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해, 2010년에는 한 민간사업자와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민간사업자가 4번이나 바뀌면서, 10개월로 예정된 공사가 6년을 끌었다. 준공 이후에는 점포 160여개 가운데 겨우 18곳만 계약을 맺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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