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도 "오랫동안 알아온 친한 동료들과 함께하게 돼 설레고 기쁘다. 함께 펼쳐나갈 재미있는 일들을 기대해달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유재석의 영입에 대해 안테나 측은 "재능 있는 좋은 사람들과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도전하면서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에 좋은 영향을 확산해 나가려는 철학과 비전에 대한 양측의 공감대가 이번 결정에 중요하게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안테나 유희열 대표와 오랫동안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비전에 대한 고민을 나눠왔으며 아티스트의 재능과 개성이 중심이 되는 자유로운 안테나의 철학과 문화에 공감, 새출발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유재석은 1991년 제1회 KBS대학개그제로 데뷔했으며 2000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 '스타 서바이벌 동거동락'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KBS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 '해피투게더', MBC '느낌표' '무한도전' '놀러와', SBS '패밀리가 떴다' 등 지상파 3사의 간판 예능프로그램을 거쳐 국민MC로 자리잡았다. 현재 MBC '놀면 뭐하니?', SBS '런닝맨', tvN '유 퀴즈 온더 블록' '식스센스2' 등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