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23번째 정사원…은행연합회 “적극 지원할 예정”
이에 따라 토스뱅크는 2017년 5월 가입한 카카오뱅크에 이어 은행연합회의 23번째 정사원이 됐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토스뱅크는 토스 플랫폼을 통해 쉽고 편리한 뱅킹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토스 앱 데이터를 활용한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 경쟁력 있는 금리와 다양한 규칙에 기반한 예금상품, 한장의 카드로 여러 시즌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는 체크카드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은행연합회는 “세 번째 인터넷전문은행인 토스뱅크가 성공적으로 영업을 시작해 은행산업의 디지털 전환 등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
관련기사
-
2021.06.10
18:02 -
2021.01.13
16:49 -
2020.06.09
10:10 -
2020.03.18
19:52 -
2019.12.16
11:43
경제 많이 본 뉴스
-
[단독]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 미국서 특허 소송 돌입 '큰그림' 따라잡기
온라인 기사 ( 2024.04.19 15:34 )
-
모회사 KCI 지분가치 대폭 삭감…딜라이브 재무 악화 속사정
온라인 기사 ( 2024.04.16 17:41 )
-
'시나리오는 다양한데…' SK온 둘러싼 고민 깊어지는 SK이노베이션
온라인 기사 ( 2024.04.19 1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