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정책 수립 및 문화 확립 위해 긴밀히 협업”
이영재 지역본부장이 정용환 위원장과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논의하기 위해 만남을 가진 것이다.
2021년 7월 1일 출범한 부산자치경찰위원회는 부산의 생활안전·여성청소년·교통 등의 자치경찰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도로교통안전 전문기관인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는 교통정책 수립 및 문화 확립을 위해 긴밀히 협업할 목적으로 이날 부산자치경찰위원회를 예방했다.
정용환 위원장은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에 맞춰 부산 시민을 위한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해 교통안전 전문기관인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의 협조와 자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재 지역본부장은 “우리 지부가 가진 교통안전 노하우를 통해 부산 교통사망자 감소를 위한 정책 수립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며 “부산 자치경찰위원회가 추구하는 지역밀착형 스마트 교통 구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는 앞으로도 지역 교통안전 전문기관으로서 교통사고 감소 및 역할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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