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답게 아침부터 달달함 한도 초과를 보이는 이지훈와 아내 아야.
로맨틱한 커플 댄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초밀착 댄스에 지켜보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그런데 달달함도 잠시 결혼식을 준비하던 중 문화 차이에 시가 호칭 문제까지 발생한다.
역대급 '웨딩이몽'에 아야는 급기야 "오빠가 울었으면 좋겠다"는 돌발 발언까지 이어진다.
18명 대가족 회의까지 열게 되는 사연을 공개한다.
한편 정조국은 육아로 고생한 김성은을 위해 '김성은 데이'를 준비한다.
김성은의 버킷리스트를 들어주기로 하는데 정조국이 당황한 이유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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