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에 따르면 3일 오전 10시 25분경 중앙고속도로 대구 방향 대동요금소 2km 전 지점에서 30대 여성 A씨가 몰던 SM5 차량이 정체로 서행 중인 B씨(30대·남)의 아반떼 차량을 뒤에서 충격했다.
사고 직후 SM5 차량은 엔진룸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SM5 차량 절반가량이 탔으나, 인명 피해는 생기지 않았다.
사고로 인해 처리 과정에서 2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사고 지점으로부터 2km 구간이 30분가량 정체가 발생했다.
정민규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
‘제1회 지역사회 에너지 혁신 프로젝트 경진대회’ 성료
온라인 기사 ( 2024.12.10 17:17 )
-
ONN닥터TV “올해 의사들이 꼽은 최대뉴스 ‘전공의 집단사직’”
온라인 기사 ( 2024.12.10 16:52 )
-
[김해시] 홍태용 시장 “민생안정 공직기강 확립 행정력 집중”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1 09: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