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예술가 타자기 아트로 풍경화 그려
얼마 전 빈티지 타자기를 사용해서 만든 일련의 작품들을 영국 핀칭필드의 ‘웡키 휠 갤러리’에서 전시하는 뜻깊은 기회를 가졌던 그는 자신의 작품에 대해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에식스에서 수개월을 보내면서 마주한 아름다운 풍광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이번 전시회에서는 주로 에식스 지방의 건축물과 역사적인 랜드마크를 묘사한 작품들이 전시됐다.
쿡은 “복잡성에 따라 보통 작품 하나를 완성하는 데는 15~30시간이 걸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최근 작품 가운데 일부는 텍스트 메시지를 함유하고 있다. 이 메시지는 가까이서 볼 때만 나타난다”라며 “작품에 재미적인 요소를 가미했다”고 귀띔했다. 출처 ‘마이모던멧닷컴’.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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