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 종로, 강남 등 수도권의 인구 밀집도가 높고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이마트24 리저브 매장과 직영 매장 10개에서 먼저 판매를 시작하며 연말까지 전국 200개 이상으로 판매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고객들이 이마트24와 같은 집 근처 편의점에서도 다양한 갤럭시 웨어러블 기기와 액세서리를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판매 품목을 전면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고객들이 삼성 갤럭시 제품과 서비스를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차별화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