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헌혈버스 상주...1일까지 실시 예정
헌혈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계속되며 교대 근무로 참여하지 못한 직원은 회사 인근 헌혈의 집에서 봉사활동에 참가하고 있다.
30일에는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에서 지원한 헌혈버스가 공항철도 본사(인천시 서구)에 3대, 용유차량기지(인천시 중구)에 1대 상주했다.
이후삼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적으로 혈액 수급이 힘든 상황에서 헌혈 봉사에 참여해준 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후원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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