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케이는 이날 오후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카투사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코로나19 확산 여파 등으로 입소 시간과 장소는 공개하지 않고 조용히 입대할 예정이다.
영케이는 전날인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까지 데이식스의 키스더라디오 저는 디제이 영케이였습니다. 오늘도 데나잇하세요"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영케이는 입대 전까지 방송활동을 이어오며 활발히 일해왔다. 지난 7월 데이식스 유닛 데이식스(이븐 오브 데이)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뚫고 지나가요'로 활동했다.
지난달 6일에는 첫 솔로앨범인 '이터널'을 발표했다.
입대 하루전날 KBS2 쿨FM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 진행을 마지막으로 스케줄을 종료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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