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은 지금까지 보안과 커머스, 모빌리티 등 다양한 ICT 신사업을 벌였으나, 통신사 브랜드 하에서 제대로 가치를 평가받기는 무리라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새롭게 분할된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 SK텔링크, 피에스앤마케팅 등 회사들로 이뤄진다. 유무선 통신을 중심으로 디지털 인프라 서비스, 구독 서비스 등에 집중한다. 2020년 15조 원 수준이었던 매출도 22조 원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분할돼 신설된 SK스퀘어는 반도체, ICT(사물인터넷) 투자 전문회사로 규정했다. 2025년까지 75조 원 규모 순자산가치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SK스퀘어 순자산가치는 약 26조 원 수준이다.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 ADT캡스, 11번가, 티맵모빌리티, 원스토어, 콘텐츠웨이브, 드림어스컴퍼니, SK플래닛 등 16개 회사를 편제한다.
김태현 기자 toyo@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