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째 직원들의 적극적인 기부참여로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 전해
이날 행사에는 김윤일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오승현 부산광역시 부교육감, 박성환·신혜숙 아름다운가게 부산본부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건보공단 부울경본부는 16년째 직원들의 적극적인 기부참여의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공단 직원들은 5,000여점의 물품을 기증하고 휴일도 잊은 채 바자회 물품 판매를 위해 힘을 보탰다. 모금 행사를 통해 모인 기부금은 379만원이며 판매수익 또한 330만원이 된다.
이날 판매된 수익금 및 기부금은 전액 저소득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에 기부될 예정이다.
장수목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바자회에 참여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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