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페이스북…드론 활용한 도서대출 실증작업 진행 예정 밝혀
은 시장은 “판교테크노밸리가 한눈에 보이는 영상 어떠신가요? 드론으로 찍었다”며 “성남시는 로봇에 이어 드론을 활용한 책 배달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은 시장은 이어 “일단 상반기까지 구미도서관과 반경 1㎞ 내 거점 2곳에 시스템을 구축한 뒤 드론을 활용한 도서대출 실증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성남시 하면 드론, 드론 하면 성남시”라고 재차 강조한 은 시장은 “지난해 국토부에서 드론 실증도시 사업을 진행했는데 성남시는 교통체증 문제를 해결하는 데 드론을 활용했다”고 강조했다.
일 평균 차량 40만대가 이동하는 성남시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정체 구간이 최대 3㎞까지 늘어나는 등 혼잡이 발생한다고 전제한 은 시장은 “이때 보험사와 협업해 보험조사 드론이 빠르게 현장으로 날아가 사진을 찍고 조사하는 일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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