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의 마중물이 돼서 앞으로 학교돌봄터 사업이 점차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성남지역 초등학교에 기존 ‘돌봄교실’ 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학교돌봄터’가 들어섰다. 성남 분당구 대장동 판교대장 초등학교에서 방과후 돌봄시설인 ‘학교돌봄터 1호’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학교돌봄터는 초등학교가 자체 설치·운영하는 돌봄교실과 달리, 보건복지부와 교육부가 중앙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첫 사업이다. 성남시가 지자체로서는 처음 운영을 맡는 초등학생 돌봄 지원시설이다.
은 시장은 “성남시가 돌봄 표준이 되어 널리 알리고 또 알리겠다”면서 “지자체가 아이들 돌봄을 책임지는 돌봄 표준은 역시 성남시”라고 강조했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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