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은 경북대학교 김지현 산학협력단장, 신재호 글로벌생명소재ICC센터장, 대구한의대학교 박수진 산학부총장겸산학협력단장, 장호경 의료산업ICC센터장, 강현재 화장품산업ICC센터장, 대구보건대학교 김지인 대외부총장, 장준영 산학협력단장, 김기철 바이오헬스ICC센터장, 최선영 맞춤형헬스케어ICC센터장 등 3개 대학의 의료산업과 바이오헬스 기업협력센터(ICC) 등 기관의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3개 대학은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을 준비한다. 의료산업과 바이오헬스 분야의 △사회맞춤형 인재양성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기업 가치창출 지원 △공동장비활용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장준영 산학협력단장은“인지재활훈련(VR), 심폐소생술훈련(AR), 치아형태학실습 APP, 웰니스토탈케어솔루션 프로그램 등 지난 5년간의 LINC+ 사업 성과를 기반으로 양 대학과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산학연 협력 고도화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주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
-
경북도, 2025 국비예산 역대 최대 11조 8677억 원 확보
온라인 기사 ( 2024.12.10 19:29 )
-
대구시, 2년 연속 국비 8조 원대 달성
온라인 기사 ( 2024.12.10 19:36 )
-
[경주시정] 식품·공중위생관리 성과대회 2관왕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0 12: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