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가 고마워"라며 조카들이 쓴 편지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조카를 품에 안고 이규혁과 다정한 인증샷을 찍고 있다. 특히 손담비 이규혁의 행복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손담비는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오는 5월 결혼한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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