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원에서 지앤넷의 결제전송서비스를 이용해 알림톡으로 결제URL을 보호자에게 보내주면 보호자는 닥터구디 앱에서 구디페이로 핀번호 6자리를 이용해 간편 결제를 할 수 있으며 실손보험금 청구도 동시에 가능하다.
김동헌 지앤넷 대표는 “재활병원뿐 아니라 요양병원에서도 서비스 확대될 것”이라며 “이용자의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앤넷은 의료정보를 암호화하여 전송하는 구디플랫폼을 서비스 하는 전문기업이다. 보험사로 전송하는 서비스인 ‘실손보험빠른청구’는 현재 의료비, 약제비 및 치과 보험금 청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4대 시중은행 및 지방은행을 비롯해 토스, 보맵, 카드사, 보험과 금융서비스 등 40개가 넘는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누구나 편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하고 있다. 월 청구 건수가 13만 5000건이 넘어 올해 월 청구 건수 백만 건을 조기에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홍규 기자 bentus@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