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현은 자신이 소개한 인테리어 업자의 시공에 대해 A 씨가 항의하자 "동네로 찾아가서 때려주겠다"며 전화로 욕설과 협박성 발언을 한 뒤 약 한 달 후인 2021년 8월 A 씨 자택에 찾아가 그의 머리와 목을 주먹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김동현의 폭행으로 뇌출혈, 코뼈 골절 등 상해 진단을 받았다. 또 사건의 충격으로 우울증과 불안증 등 심각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호소하며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이 보도된 뒤 김동현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은 채 기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았다.
한편 김동현은 배우 김혜수의 동생으로 유명세를 탔으며 1994년 롯데 전속모델로 데뷔, 이후 드라마 '장길산' '미워도 좋아' '메리대구 공방전' 등에 출연했으나 큰 인기를 끌지 못했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