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 스케줄취소, 코로나19 확진으로 급하게 콘서트 일정 변경

[일요신문] 솔지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사진= 솔지 인스타그램

22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솔지가 21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솔지는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했고, 현재 예정된 스케줄을 전면 취소하고 재택치료중이다.

또한 오는 3월 26일과 27일 개최 예정이었던 콘서트 <SOLJI 1st SOLO CONCERT First Letter>는 일정을 변동하기로 했다.

소속사는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EXID 출신 솔지는 솔로로 활동 중이다. 

주성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