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로선 큰 전력 손실이다. 지난 시즌 창단 이후 첫 통합 우승을 차지한 KT다. 강백호는 우승 과정에서 큰 공을 세웠다.
지난 시즌 강백호의 정규리그 성적은 142경기 출전, 타율 0.347, 179안타 102타점 16홈런 10도루였다. 다방면에서 커리어 하이 기록을 남겼다. 하지만 KT는 개막 초반 1개월 가량 강백호를 활용할 수 없게 됐다.
강백호의 부상 공백은 FA 영입생 박병호가 메울 것으로 보인다. KT는 지난 스토브리그 FA 시장에 참전, 베테랑 거포 박병호를 영입했다.
박병호는 강백호의 1루 수비 공백을 메울 수 있으며 슬러거로서 활용 또한 가능하다. 이번 시즌 시범경기 9경기에서 타율 0.261 23타수 6안타 2홈런을 기록 중이다.
김상래 기자 scourge@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