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해 ‘글로벌 리더스클럽 아이디어 공모전’ 을 2022년 4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국가별 이슈가 되는 대표기업을 선정하여, 기업의 성장이슈, 조직문화 등을 탐색하고, 4차 산업혁명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변화의 방향을 분석하여 국내 기업에 적용시킬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전 학과, 전 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4월 15일까지 지원자를 접수받아 2인 1팀 구성, 총 12팀을 선발해 27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해외취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개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외부 취업전문가와의 협업으로 팀별 맞춤 컨설팅을 3회 지원하고 기업의 대내외환경 분석 및 아이디어 컨설팅을 통해 국내기업에 적용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효과를 제시할 예정이다.
#김상헌 교수, 2022년 화학안전정책에 관한 공개토론회 좌장으로 참여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는 환경부 주최로 4월 1일 열린 ‘2022년 화학안전정책에 관한 제1차 공개토론회’에 스마트바이오학과 김상헌 교수가 좌장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화학안전정책에 관한 공개토론회’는 시민사회단체와 산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화학안전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토론회다. 2022년 제1차 토론회에서는 화학물질안전관리 중장기목표와 지표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김상헌 교수는 좌장으로 참여해 주제 안내, 지정토론자 발언 및 전체 토론의 진행을 맡았다.
김상헌 교수는 "지난해 포럼에 이어 민·산·관의 이해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나라의 화학안전에 대한 중장기 목표를 논의했다. 화학물질안전관리 중장기목표와 지표를 수립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한편, 경성대 김상헌 교수는 2018년 국가화학물질관리 종합계획 수립과 2019년 나노물질, 고분자, 복합구성물질의 물질확인, 화학제품안전법 하의 현장발생장치 등 4건의 환경부 학술용역과제에 참여했으며 2020년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화학안전정책에 관한 공개토론회’에는 2021년 발제자로 참여해 ‘유해화학물질 지정관리체계 내실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주제발표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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