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골드메달리스트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서예지의 생일파티 모습이 공개됐다.
서예지는 팬들이 준 선물에 둘러싸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사진들에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보고싶습니다' 등의 멘트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서예지는 지난해 4월 전 애인인 배우 김정현을 가스라이팅했다는 논란으로 자숙해왔다. 이후 학교폭력, 학력위조, 스태프 갑질, 거짓 인터뷰 등의 폭로가 이어졌다.
서예지는 올해 방영 예정인 tvN '이브'에 캐스팅되며 뒤늦게 사과문을 공개했고, 올해 생일에도 근황을 전하며 복귀에 시동을 걸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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